안녕하세요. 저는 28살의 영상/그래픽 디자이너 박채림입니다. 이렇게 소개하고는 있지만 저는 할 줄 아는 것이 정말 많습니다. 연출이나 장소 섭외, 심지어는 메이크업(..)까지 한 적도 있습니다.
제 역량은 과연 어디까지일까, 과연 1인 스튜디오로 어디까지 운영해 나갈 수 있을까? 하는 약간의 실험적인 마음이 들었고, 그걸 실천에 옮겨 나가는 과정이 Studio 2848입니다.
심지어는 취미로 디제잉도 합니다. 그렇다고 업무에 소홀하진 않습니다.